Monday, 9 April 2012

toba in sumatra



I headed  to toba lake in sumatra via kijang taxi (around 75,000rp-90,000rp/person) from medan airport. the all road through several provinces was bumpy and narrow two-lane. it made a rough ride.
I arrived in PARAPAT(boat pier to tuk tuk of samosir island) around 3:30pm, having set-off around 6 am, an eleven hour day. On the road I sat next to a very cheerful India Malaysian couple who was a retied English teacher.
I'm guessing he was around 55, his wife around 50, but he was 65 and his wife 60. there were surprisingly youthful. They made the trip very interesting as he told us all of travel stories about his life.They lived in England in his youth.His son Married and live in Uzbekistan.


They want to see grandchildren frequently.But almost every year when they travelled.
His trip poisoning  began from childhood,he took a train on a trip of Langkawi to high school admissions exam, anyway his young free spirit should look younger. Looks for those still thinking about them, What is really Ageing in Korea? Would


authority and respect be left? Clear my mind of everything I know about typical life. Look another slow day on the roads in peaceful island of lake.
Lake Toba is the largest volcanic lake in the world created by a massive volcanic explosion. The lake is 440 square miles,Lake Toba is also one of seven Super Volcanoes in the world, meaning if it erupted it would be 1,000 times larger than an
average volcanic eruption.
It is actually believed to cause the latest small ice age that knocked out the majority of the human population. Located within the lake is Samosir Island – my destination. Samosir Island is the largest island within an island in the world. On Samosir Island I stayed at Lekzon Cottage directly on the shores of Lake Toba. Our room was $16/night and  I’m sitting on our balcony looking at the lake landscape. I rented scooter and rided around a portion of the island seeing the village, Church,Children, a group of Exiting from the church. Along the way I enjoyed hot spring,especially panoramic lake view from the hill..
Everything was impressed.


또바호수로 향하는 길은 정말 멀고도 험했다. 자카르타에서 새벽 4시에 서둘러 공항으로 출발 아침 일찍 메단공항에 도착했다. 이미 이런 낮선 타지에 발을 디딛는 일은 이제 너무 익숙한일  누가 알려준 데로
무슨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사설 기장 택시를 타기로 했다 그런데
그들이 알려준 정보와는 좀 달랐다. 가격이 무려 20%나 비싼 것이 아닌가  그래도 아쉬운 것은 나지. 어렵게 시간에 맞는 기장 택시를 인당
95,000루피를 타고 토바로 향했다. 모두 기사 포함 6명의 승객이 오붓하게 가는 것도  나쁠 것은 딱히 없었다. 뒷자석에 있는 인도인 부부와 그 바로 앞 좌석의 또바가 고향이라는 젊은 아줌마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인연으로 그 인도인 노부부와는 여행 일정 내내 같이 다니게 됐다. 어찌나 나이를 구분 못하겠던지  10년은 젊어 보인는 것이 아닌가
그들이 60대 중반이라니 누가 믿겠는가  그 삶에 대한 열정하며 정말
부러웠다. 한국의 60대는 벌써 인생의 막차타는 기분으로 은둔내지는
막연한 권위와 스스로의 폐쇄성으로 세상과 소통은 문닫고 사는 나이가 아니던가. 그래 이래서 여행하다 보면 20대나 60대나 모두 친구로 지내나 보다. 호텔을 예약하지 않은 탓에 어렵게 렉존이라는 호텔을
잡을 수 있었다. 얼마 ? 15만 루피화 한국돈으로 17천원 정도 한다 아침 포함 시설이라 치면 정말 허접하지만 그런 여행하려고 온다면 이런 고생하면서 여기로 올일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여기는 가족 여행 보다는 배낭 여행이 적격이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크다는 이 내륙호수는
과거 신서기시대에  화산 폭발로 생겼다는데 그 여파로 지구위 빙하기가 오고  공룡이 멸종했다나 한다. 정말 크다 그래도 규모만 있는 모양새는 아니다  따뜻한 평화가 호수안의 섬 사모시르안에 자리하고 잇는 걸 느낀다.  도착 당일 저녁은 자전거를 빌려 가까운 마을 돌기로 했다
저녁 해질녁  이 낮선 마을은  편안한  고향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작은 마을 곳곳에 게스트하우스가 산재해 있고 작은 카페 전통 공예품을 파는 가계  작은 레스토랑  중고 서적을 교환할 수 있는 중고 서점등
벡퍼커 여행지에서 볼수 있는 익숙한 풍경들이다.
 저녁을 먹기로 한다.  서양인 가족만이 음식을 기다리고 있던 작은 카페를 택해서 들어가 주문을 넣고 테이블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겨본다. 한참후 푸짐한 식사 그리고 그냥 시중가에 내놓는 맥주
식사후 나가려는데 따뜻한 감사 포옹 ... 그냥 황홀한 친절이 아니던가
다음날 일찍 인도인들과 스쿠터를 빌려  섬을 돌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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